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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훈파크 갔다면 여기까지…제주 애월 ‘빵집+커피’ 한 번에

  • 고은정 기자
  • 입력 2026.10.0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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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제주빵집은 제주시 애월읍 상가목장길 84, 송훈파크 내에 자리한 대형 베이커리로, 약 3,000평 규모의 잔디공원과 넓은 공간이 특징이다.

 

송훈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이 함께 들러 빵과 커피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고, 주변 목장길이나 인근에 노꼬메오름, 궷물오름이 있어 카페에 들렀다가 산책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노꼬메오름은 제주 특유의 목장 풍경과 중산간 자연을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오름 가운데 하나로, 빵집에서 커피 한잔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오름으로 이동해 자연을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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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는 빵을 고르는 공간과 커피를 마시며 쉬어갈 수 있는 좌석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고소한 빵 냄새가 먼저 느껴지고, 진열대에는 갓 구운 빵과 제주 여행 중 간식으로 챙기기 좋은 베이커리 메뉴가 다양하게 놓여 있다. 매장 곳곳은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혼자 방문해도 부담이 없고, 가족이나 연인 단위로 여유롭게 머물기에도 좋다.

 

빵 종류는 담백한 식사빵부터 달콤한 디저트빵까지 다양하다. 바삭한 페이스트리 식감이 특징인 크루아상과 데니시류, 버터 향이 풍부한 소금빵,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우유빵과 식빵 등이 있다. 간단하게 먹기 좋은 샌드위치와 소시지빵, 치즈빵 같은 식사 대용 메뉴도 있으며, 커피와 잘 어울리는 팥빵, 크림빵, 단팥 페이스트리, 마들렌과 쿠키류도 있다.

 

음료 메뉴 기본적인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 카푸치노, 바닐라라테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커피 메뉴를 비롯해 진한 풍미를 선호하는 방문객을 위한 에스프레소 계열도 선택할 수 있다.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을 위해 차와 티 종류, 상큼한 에이드, 과일 음료, 아이들이 마시기 좋은 음료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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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고르고 커피를 주문한 뒤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매장이 무척 넓어 대화하기에도 편했고 통창 너머 초록 풍경이 눈에 들어오니 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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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빵과 커피를 즐기며 주변 풍경을 바라볼 수 있어 제주 중산간 특유의 여유를 느끼기 좋다. 실내와는 또 다른 개방감 속에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어울린다.

 

 

애월제주빵집에는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댕댕이존도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방문객들에게 관심을 끌 만하다. 다만 10월 1일부터 잔디마당과 댕댕이존 이용이 마감됐다고 한다.

 

제주 애월에서 빵과 커피를 즐기면서 야외에서 여유롭게 머물 공간을 찾는다면 애월제주빵집이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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