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호떡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이색적인 공간 ‘호맥’이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다.
이름부터 호떡과 맥주의 조합을 내세운 ‘호맥’이다.
호떡은 보통 길거리 간식이나 겨울철 간식으로 떠올리기 쉽지만, 호맥에서는 호떡을 맥주와 함께 즐기는 메뉴로 풀어냈다.
호맥 호떡의 가장 큰 매력은 ‘호떡의 재해석’이다.
호맥의 호떡은 한국 전통 호떡에 프랑스 페이스트리 제법을 접목해 110겹의 반죽으로 만든 페이스트리 호떡을 선보이고 있다. 겹겹이 쌓인 반죽을 구워내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호맥 호떡의 가장 큰 특징이다.
달콤한 맛을 원한다면 앙설탕이나 애플시나몬, 초코 마카다미아를 짭짤하고 풍미 있는 맛을 원한다면 베이컨 치즈나 치즈불고기, 오코노미야끼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파 크림치즈, 베이컨 치즈, 칠리 페퍼로니 호떡 등 개성이 뚜렷한 메뉴가 많이 있다.
코젤다크는 짙은 흑갈색 빛깔과 달리 첫맛은 부드럽다. 볶은 맥아의 깊은 풍미에 은은한 캐러멜 같은 단맛이 더해지고, 끝에는 깔끔한 쌉쌀함이 남는다. 진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 특징이다.
무알콜 맥주도 준비되어 있어 술을 못 먹는 사람도 호떡과 음료의 조합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흔히 먹던 호떡과는 다른 바삭한 식감과 다양한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호맥의 여러 호떡 메뉴를 비교해보는 것도 색다른 방법이다.
여기에 코젤다크를 곁들이면 호떡의 달콤함과 짭짤함, 페이스트리의 바삭함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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