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픈한 호프집이 눈에 띄어 방문해 보았다.
이곳은 시네마맥주가 들어서기 전에도 주점이 운영됐던 자리로, 인근 주민들에게는 익숙한 장소이기도 하다.
안으로 들어서니 매장이 넓고 4인 테이블석도 넉넉하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었다.
입구 앞에는 다양한 안주와 흑맥주의 대명사인 코젤다크가 2+1 행사를 하고 있는 안내가 눈길을 끌었다.
코젤다크를 시키면 전용잔 가장자리에 시나몬 가루가 솔솔 묻혀 나오고, 한모금 들이키면 시나몬의 달콤함과 진한 흑맥주의 고소함과 쌉싸름한 맛이 어우러지면서 목넘김이 부드러웠다.
얼음생맥주도 300ml, 500ml 중 선택 가능하며, 꽁꽁 얼린 맥주잔에 담겨져 나와 너무 시원했다.




여러가지 안주를 시켜보았는데, 피자, 감자튀김, 마른안주, 빙수까지 부담없는 가격에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어 좋았다.
퇴근 후 한잔이 생각날 때 친구나 지인과 함께 직접 방문해 분위기를 경험하고, 취향에 맞는 안주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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