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에서 흔하게 접하기 어려운 멕시코 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멕시코 음식점 그란데는 아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멕시코 특유의 이국적인 풍미를 다양한 메뉴로 선보이며 오랫동안 인기를 얻고 있다.
직접 방문해 보면 매장 규모가 넓고 공간이 여유로운 점이 눈에 띄었다.
넓은 실내 덕분에 답답한 느낌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고,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가족 외식이나 친구 모임, 데이트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하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화이타와 부리또, 퀘사디아, 타코쉘 샐러드 등 멕시코 음식은 물론 파스타와 다양한 사이드 메뉴까지 갖춰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화이타는 뜨겁게 달군 철판에 고기와 채소 등을 담아내고 또띠아와 여러 소스를 곁들여 먹는 메뉴다. 여럿이 함께 주문해 각자 취향에 맞게 싸 먹을 수 있어 그란데를 찾는다면 한 번쯤 맛볼 만한 메뉴다.
부리또는 치킨·비프·쉬림프 등 재료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밥이 포함돼 든든한 한 끼로도 손색이 없다.
퀘사디아와 타코쉘 샐러드도 눈길을 끈다. 특히 타코쉘 샐러드는 바삭한 또띠아 쉘에 고기와 채소, 치즈, 과카몰리, 사워크림 등 다양한 재료를 담아 여러 식감과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멕시코 음식점이지만 파스타 메뉴까지 갖추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해물 로제 파스타, 새우 크림 파스타 등 다양한 파스타가 마련돼 있어 일행 가운데 멕시코 음식보다 익숙한 메뉴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어도 함께 식사를 즐기기 좋다.
그리고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나초와 살사소스 등이 기본으로 제공돼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그란데는 오랜 기간 제주에서 멕시코 음식을 선보여 온 곳으로 흔한 외식 메뉴 대신 색다른 음식을 찾고 있다면, 아라동 그란데에서 화이타와 부리또, 퀘사디아부터 파스타까지 다양한 메뉴를 골라 푸짐하게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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